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09 개정 교육과정/수학과/고등학교/미적분Ⅰ (문단 편집) === 여담 === * 이 교과목과 함께 새롭게 신설된 교과목에는 [[미적분Ⅱ(2009)|미적분Ⅱ]]가 있다. 눈치가 빠르다면 어느 정도 예상했을 수도 있지만, 미적분Ⅰ에서는 다항함수의 미적분을 다루고 미적분Ⅱ에서는 초월함수의 미적분을 다루게 된다. 문과 학생들은 미적분Ⅰ을 이수한 뒤 [[확률과 통계]]만 배우면 수능 범위가 모두 끝난다. 다만 수능직접출제범위는 신설 이전의 과목의 분량보다 많다. 물론 이과에 해당하는 학생들은 미적분Ⅰ과 미적분Ⅱ를 모두 배우게 된다. 당연하게도 미적분Ⅱ는 미적분Ⅰ을 선이수해야 하는 '''선택 이수'''과목이다. '''참고로 절대로 이과생은 미적분Ⅰ을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 그러다가 진짜로 망하는 수가 있다. 최근 수능 30번 문제는 사실상 반드시 미적분Ⅰ과 엮여서 출제된다. 또한 평균값정리는 수능뿐 아니라 수리논술에서도 자주 등장하는 개념이며, 사잇값 정리는 근의 존재여부를 따질 수 있는 중요한 도구이고, 수능완성 문제와 기출문제에 출현하는 개념이다. ] 그리고 미적분Ⅰ을 잘 해놓으면 미적분II가 정말 쉽다. 특히 미분법이나 적분법을 할 때 미적분Ⅰ이 잘 되어있으면 이해가 어느정도 쉽게 되는편. * 2017년 수능부터 적용되는 과목이다. 문과가 볼 나형의 출제범위는 '''수학Ⅱ, 확률과 통계, 미적분Ⅰ'''로 확정되었다. 수능 개편 논의 당시 문과와 이과의 실질적인 구분 자체를 없애는 방안이 나왔으나, 문이과의 실질 통합이 시기상조라는 여론이 우세해 최종적으로는 통합이 유보되었다. 미적분 두 과목이 수능 수학의 난이도/시험범위 구분 자체가 철폐될 경우 모두 수능 수학의 필수 과목으로 지정될 가능성도 있었으나, 개편안의 완화에 따라 자연스레 취소.([[대학수학능력시험/역사]]의 2017 수능 개편안 단락 참조) * 이 교과에서 다루는 내용은 2007년 개정 교육과정에서 여러 권의 교과서에 분할되어 있었다. 즉 과거 B형 선택자 기준으로 미적분은 [[수학 Ⅱ]]와 [[적분과 통계]]로, A형 선택자 기준으로는 [[미적분과 통계 기본]]으로 이원화되어 있었다. [[2009 개정 교육과정/각론|2011년 교과 교육과정]]에서 현재와 같게 바꾼 것이, 이런 점을 해소하기 위한 조치로 보인다. * 이 과목의 의의는 문과생들에게는 미적분의 기본적인 개념을 심어주는 것이고, 이과생들에게는 [[미적분Ⅱ(2009)|미적분Ⅱ]]에 나오는 심화 내용을 배우기 위한 발판이다. 다만, 문과생이라 해도 상경계으로의 진학으로 고려하거나 상경계를 전공한다면 고교 문과 수학에서 다루는 미적분은 상경계 수학에서 다루는 미적분의 일부라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대학 상경계 수학([[경제수학]], [[경영수학]])에서 다루지만 고교 문과수학에서 빠진 미적분 중에 초월함수(로그함수, 지수함수)의 미적분은 이과용 과목인 [[미적분Ⅱ(2009)|미적분Ⅱ]]에 나오는 부분이고, 음함수와 매개변수의 미분은 이과용 과목인 [[기하와 벡터]]에 나오는 부분이고, 편미분은 [[고급 수학Ⅱ]]에 등장하며, 전미분법은 대학에서나 배우는 것들이다. 물론 미적분Ⅰ에 나오는 다항함수의 미적분은 미적분의 기본이므로 상경계 지망자라면 제대로 공부해두는 것이 좋다. * 수능/모평에 출제될 때 개정 전 미통기 시절보다 어렵게 출제될 것이라는 게 중론이다.[* 사실 현재 개정 미적분l를 배우는 학생 입장에선 미통기 시절 A형 기출은 '이게 왜 4점?'할 문제가 꽤 있다. 그래서인지 시중의 상당수 미적분l 기출 문제집들은 같은 내용이여도 어려운 B형(가형)문제가 많다.]미분 파트부터 어떻게 나올지는 6평 뚜껑을 따보면 가닥이 잡힐 듯.....이었지만 평가원이 본수능에서 어떤 방향으로 출제될지 예측 못하도록 연막을 친 건지 최소한의 변별을 위한 몇 문제 빼고 나머지는 배점 불문 상투적인 개념문제 수준의 문제들만 포진한 하품나오는 난이도로 6평을 출제해 9평을 기다릴 수밖에 없게 되었다... 만 9평 역시 평이한 난이도로 출제 되었다. 허나 21번 문제[* 대개 미적분 문제가 출제되며, 30번 문항과 더불어 수능에서 등급을 가르는 킬러문항의 역할을 한다. 참고로 17학년도 6월 모의평가에서는 역대급으로 쉽게 출제되었다.]가 굉장히 어려운 난이도로 출제되어 수능의 난이도를 가늠하기 더더욱 어렵게 되었다. * 미적분I, II를 배우고 있는 고2, 고3 학생들은 [[로피탈의 정리]] 사용은 지양하자. 단순한 계산뻘짓인 로피탈 정리를 본 시험에서 써도 되긴 하지만, 수학적 사고력을 기르는 과정에서 로피탈 정리를 쓴다는 것은 사고력을 죽여놓는거다. 아니 사고력 죽이기 이전에도 로피탈은 계산 실수가 나오기 가장 쉬운 편법이다. 그래서 시험이 아닌 자습시간이나 다른 시간에 미적 I, II를 공부하고 있다면 로피탈 정리를 좀 지양하자. 특히나 이과는 로피탈 정리로 답이 안나오게 내는 경우가 있으니 주의. 이과 뿐만 아니라 문과도 마찬가지로, '''다항함수에서도 로피탈이 적용되지 않는 꼴이 나올 수 있다.''' 그냥 문과라면 조용히 [[조립제법]]을 쓰도록. [* 초월함수의 성질을 이용해서 같은 꼴이 계속 반복되도록 만들거나, 오히려 더 복잡한 미분을 하도록 만들어버린다.] * 다음 교육과정에서는 이 교과서에서 수열의 극한(미적분 과목으로 이동)만 빠진 채로 명칭이 [[수학Ⅱ(2015)|수학Ⅱ]]로 바뀐다. 기존의 [[수학Ⅱ(2009)|수학Ⅱ]]는 공통 [[수학(2015)|수학]]과 [[수학Ⅰ(2015)|수학Ⅰ]]로, [[미적분Ⅱ(2009)|미적분Ⅱ]]는 로마숫자가 빠진 [[미적분(2015)|미적분]]으로 대체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